진짜 요즘 게임은 후반부로 갈수록 조여오는 긴장감과
클리어 했을때의 쾌감을 느끼기 힘든게 사실이죠.
게다가 얼어죽을 DLC는 게임의 재미를 늘여 주기 보다는 그저 소모하게 만드는 것들 뿐.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윗 그림은 공감이 가면서도 슬픔.
쾌감과 분노가 싸인 곡선을 절묘하게 그리던 예전 게임들처럼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망할 그래픽에 돈 다 때려 넣지 말고 ㅠ_ㅠ
그림은 구려도 클리어 하고나면 똥누고 똥안닦은 기분은 이제 안들었으면.
잘 만든 게임은 추가 요소가 없어도 몇번이고 다시 플레이 하게 되는데
요즘 녀석들은 클리어 못해도 미련이 안남으니 돈아깝다고나 할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