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만원(엔화가 오른 탓인지 좀더 비싸져 있군요)이라는 거금을 때려부어
지르고 말았습니다.
제 생애 최초의 PG(Perfect Grade)로군요..,
상자를 열어볼 생각에 두근 두근 하면서 집에 왔습니다.
(마누라는 들고다니는 내내 쪽팔려 했습니다만.....)
(아직 봉지를 뜯기 전인지라 개수가 적어 보입니다만 전체 런너가 38개 입니다.)
저걸 언제 다 뜯어서 만든다냐....
결과물은 다리 두짝뿐........그것도 마무리 안한 상태입니다...
일주일은 족히 걸리겠군요 =ㅂ=;;
조낸 달려야 겠습니다. 이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