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 집중취재에서 개발자의 현실에 대한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실제 방송내용은 하단에 링크 했습니다.

단발성인지 계속되는 기획 기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바닥의 현실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내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뉴스 방송 하나로 우리들의 생활이 바뀔것 같지 않지만

개발자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다른길로 가도록 권장하는 내용은 될 수 있겠군요.

많은 회사들이 "개발자가 부족하다", "개발자 구하기가 힘들다" 라고 울부짖는데

앞으로는 더 심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개발자의 대우가 저러한데 방위산업체 인력으로 일하고있는 젊은이들의 현실은

더 참담 하다는것도 말하고 싶군요(저는 현역으로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일하기 싫으면 다시 군대가지?" <-- 이 한마디에 많은 젊은이들이 쌍코피 쏟으면서

일하고 있는 현실이 있다는걸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IT 바닥에서 밥벌어 먹는 저로서 추가할수 있는 얘기는 뉴스에서 나온 사항들이

이 업계의 일부분의 모습이 아니라는겁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가 저렇습니다.

"야근 수당" 이라는걸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저녁 밥값은 줍니다 - 단지 그뿐 입니다)

오죽하면 어제밤 꿈에 공무원시험에 합격하는 제모습이 있었습니다.

"합리적" 이라는 단어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이 현실이 싫어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어쩔수 없이 하던대로 하고 살게 되는겁니다.

월급쟁이가 월급을 주는자의 배를 불리기위한 도구가 아닌,

위정자들이 세금을 걷기 편한 유리지갑이 아닌,

언제라도 쓰고 버릴 수 있는 소모품이 아닌 그런세상을 그려봅니다.

7월 9일 SBS 8시 뉴스의 내용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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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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