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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후반
달에서 새로운 에너지 자원(He3)이 발견되어
지구 자원 고갈의 해결책으로 우주 개발이 이루어지며
노후된 인공위성을 비롯 우주개발로 인한
우주 쓰레기인 데브리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어
초고도 여객기와 데브리의 충돌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한 이후
데브리의 위험성이 가시화 되면서 데브리의 처리가
필수적이 되어버린 시대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우주정거장 ISPV-7에 있는 다국적 기업 테크노라의 우주 청소를 담당하는 데브리과 직원들의 애환과 도전,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

라고 모 싸이트에는 스토리 라인을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전체 26화는 각각의 에피소드를 가지는 옵니버스 형식과 비슷하지만

이것이 전체의 하나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연결되는 스토리라인을 갖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애니메이션(주: 만화가 원작)의 주제는 "인연" 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인공인 '타나베 아이'(여 주인공) '호시노 하치로타'(남자 주인공)두사람의 사랑과 갈등이

메인으로 되어있는 스토리 라인에 심도있는 주제를 곳곳에 던져 놓았습니다.

뭐 결말부터 얘기 하자면 이세상 모든 사람은 서로서로 인과관계를 가지며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자 라는 것으로 결말지을 수 있겠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여기서의 "사랑"은 남녀 관계에 국한된것이 아닙니다.)

우주의 쓰레기를 치우는 "반과"(반쪽짜리, 반쪽 인원, 쓸모없는) 라고 불리는 데브리과에

근무하면서 꿈을 키워가는 젊은이와 세파에 찌들어서 복지부동하고있는 윗사람들과의

갈등 아닌 갈등도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SF 를 소재로 하고있지만 너무나 리얼한 진행을 보여줍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주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하자면

현재 내전중인 후진국 출신의 과학자가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외치는

"왜지? 여기에서는 국경선 따위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데.."

라는 한마디가 전체의 주제를 대변하는듯 했습니다.

등장하는 모든 케릭터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며 이것을 유기적으로 엮어낸

근래에 보기드문 수작이라 하겠습니다.

국내에 어서  DVD 가 발매되길 바라며 .....

오프닝과 마지막회 엔딩부분을 올려 두겠습니다


플라네테스 오프닝


플라네테스 엔딩


마지막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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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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