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글은 어디까지나 농답입니다만......

남자분들은 이글을 읽으면 어떻게 생각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농담괴담은  바로 이것 ↓

"이명박후보 당선시 여성부 장관은 전여옥이 된다"





덜덜덜덜덜......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사람이 하던 일들을 컴퓨터가 대신하는것은 요즘에야 별다른 신기한 일이 아닙니다만....

가사와 음정을 입력하면 노래를 부르는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저를 놀라게 하는군요

게다가 기계적인 딱딱한 소리가 아니라 진짜 "노래하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세상이 갈수록 신기하고 무서워 지는군요

만든곳은 우리 휴대폰의 벨소리 음원으로 유명한(아는사람만 알까?) YAMAHA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실제 작업 화면입니다. (출처 : http://steiff.egloos.com/1474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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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이 소프트웨어 표지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단 들어보는시는게 어떨까요?


일단 이것이 원본 보컬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 로 작업된 보컬입니다.


뭐.. 잘 들어보면 콧소리가 어색하고

 발음이 살짝살짝 뭉개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게다가 사람이 부른게 당연히 훨씬 좋습니다만

여기까지 만들어냈다는 사실이 대단할 뿐입니다.

개발자 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냥 웃으면서 넘길 수 만은 없는 일이로군요

15,750 엔이라는 가격은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기에는 턱없이 비싼듯 합니다만....

덜덜덜 입니다.... 세상 참 무서워져 갑니다.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여전히 시간도 없고 피곤함의 연속인지라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아파트 앞에서 테스트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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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이 얼마나 나올지 감을 잡지를 못해서 여전히 엉망이군요,.. ㅠ_ㅠ

생각 보다 넓게 잡혀서 깜짝 놀랐습니다.

출사를 한번 나가던지 해야 감이 좀 오겠네요

역시 이 카메라의 파노라마샷은 재미있습니다. >_<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이번에 새로지른 카메라에서 지원하는

파노라마샷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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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2 IS 의 파노라마샷


3장을 연결해서 찍으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이미지 프로세싱을 해서

연결해주는 기능입니다.

실내에서는 카메라가 돌아가면 연결되는 부위에 왜곡이 생기기 마련인데

살짝 티는 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깔끔하게 연결해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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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풍경 사진을 이렇게 찍으면 깔끔하게 연결되어서

멋진 사진이 나올듯 싶습니다.

빨리 나가서 찍어 보고 싶네요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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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양 벽지 (1280 X 1024)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구한 벽지입니다.

사이즈가 640 X 480 이길래 1280 X 1024 로 사이즈 수정 + 약간의 이미지 수정을 했습니다.

출처가 어디인지 몰라서 표시를 못해드리네요.

혹시 문제가 되면 삭제 하겠습니다.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애니어그램 테스트 <-- 이곳에서 하실수 있습니다.



당신은 ...

 45%  
 45%  
 45% 
 45% 
 40% 
 40% 
 55% 
 60% 
 50% 


뭐 결과를 보니 이도저도 아닌 중간적인 인간이군요..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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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후반
달에서 새로운 에너지 자원(He3)이 발견되어
지구 자원 고갈의 해결책으로 우주 개발이 이루어지며
노후된 인공위성을 비롯 우주개발로 인한
우주 쓰레기인 데브리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어
초고도 여객기와 데브리의 충돌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한 이후
데브리의 위험성이 가시화 되면서 데브리의 처리가
필수적이 되어버린 시대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우주정거장 ISPV-7에 있는 다국적 기업 테크노라의 우주 청소를 담당하는 데브리과 직원들의 애환과 도전,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

라고 모 싸이트에는 스토리 라인을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전체 26화는 각각의 에피소드를 가지는 옵니버스 형식과 비슷하지만

이것이 전체의 하나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연결되는 스토리라인을 갖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애니메이션(주: 만화가 원작)의 주제는 "인연" 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인공인 '타나베 아이'(여 주인공) '호시노 하치로타'(남자 주인공)두사람의 사랑과 갈등이

메인으로 되어있는 스토리 라인에 심도있는 주제를 곳곳에 던져 놓았습니다.

뭐 결말부터 얘기 하자면 이세상 모든 사람은 서로서로 인과관계를 가지며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자 라는 것으로 결말지을 수 있겠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여기서의 "사랑"은 남녀 관계에 국한된것이 아닙니다.)

우주의 쓰레기를 치우는 "반과"(반쪽짜리, 반쪽 인원, 쓸모없는) 라고 불리는 데브리과에

근무하면서 꿈을 키워가는 젊은이와 세파에 찌들어서 복지부동하고있는 윗사람들과의

갈등 아닌 갈등도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SF 를 소재로 하고있지만 너무나 리얼한 진행을 보여줍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주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하자면

현재 내전중인 후진국 출신의 과학자가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외치는

"왜지? 여기에서는 국경선 따위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데.."

라는 한마디가 전체의 주제를 대변하는듯 했습니다.

등장하는 모든 케릭터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며 이것을 유기적으로 엮어낸

근래에 보기드문 수작이라 하겠습니다.

국내에 어서  DVD 가 발매되길 바라며 .....

오프닝과 마지막회 엔딩부분을 올려 두겠습니다


플라네테스 오프닝


플라네테스 엔딩


마지막화 엔딩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록맨 시리즈는 제가 해보지 않아서 100% 공감은 못하겠지만

플레이 화면을 보니 감이 오더군요...

아이템 2호가 있어야 추락사 하지않고 게임 진행이 쉬운데

그 아이템을 얻으려면 에어맨을 쓰러트려야하고....

에어맨을 쓰러트리려니 회오리 공격이 피하기 힘들어서

리프 쉴드를 가지고 도전하려니

리프쉴드를 가진 우드맨을 쓰러트릴수 없다 라는 상황인데...

저같이 액션게임에 둔한 사람이면 충분히 공감할 내용인듯 합니다.

게다가 프로집단은 아닌듯 한데 작사 작곡 연주 노래까지 한 팀에서 한듯 하군요

이런 것들이 모여서 문화가 더욱 발전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럴때는 솔직히 일본 사람들이 부럽더군요.

잡설은 이만하고 감상해봅시다.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스파르탄X 로 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 패러디가 쉴새 없이 쏟아 집니다.

게임 매니아로서 감동을 주체할수없는 영상이로군요

당신은 몇%를 알아볼수 있습니까? 도전해볼만 할듯 하네요.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럭키☆스타 의 오프닝음악에 KOF게임의 케릭터 음성만으로 이렇게 만들어 내다니

편집 작업만으로 이런걸 만들었다는것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고

만든이의 집념이 느껴지는듯 해서 무섭기 까지 합니다 (덜덜덜)

KOF 의 케릭터 대사를 아시는분은 직접 어떤 소리가 쓰였는지 찾아보는것도 또하나의 재미겠군요.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블로그"CRAZY 콜렉터의 보금자리" 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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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인지 곰인지 구분이 힘든 자의 잡소리 공간 by 딩굴딩굴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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