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체 모아서 찍어 봤습니다...(많구나....다음달 카드값이 벌써 무섭다는...)
좌측부터 순서대로 가보겠습니다.
(사진들은 클릭을 하시면 조금더 크게 보입니다)
일단 맨좌측에 흰색 녀석들의 개봉샷입니다.
"큐티로즈" 라는 큐티한 모델명을 가진 녀석들입니다.
그릇 가게의 아저씨의 얘기로는
이 모델은 이제 단종이 돼서 더이상 생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집사람이 이거 물건 떨어지기전에 나머지 세트 - 홍차세트 - 를 사야된다고 성화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토토로 머그컵 5종세트 입니다.
(이제부터 진짜 목록의 시작입니다)
이것은 다른곳에 선물로 갈 녀석들인데
다섯식구 사이좋게 쓰라고 5개입니다.
머그컵 확대 샷입니다.
5개가 다 일러스트가 다릅니다.
인쇄상태가 아주 깔끔해서 맘에 드는군요.
그 다음이 집사람이랑 내가 쓸 커피잔입니다.
이녀석은 전체 세트가 6조 인데...
컵이랑 접시의 일러스트가 1년의 두달씩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머니 사정상 일단 2개만 사들고 왔는데...
얘들은 각각 1~2월, 3~4 월을 나타내고 있다 합니다.
1~2 월 일러스트의 커피잔 접시 입니다..
너무 예뻐서 쓰기 아까울것 같습니다. ㅠ_ㅠ
1~2 월 일러스트의 커피잔 입니다.
저 펑퍼짐하게 퍼져서 자는 모습이
저랑 닮았다고 마누라가 우기고 있습니다..
(저렇게 생겼으면 이미 인간이 아니지.....)
3~4월 일러스트의 커피잔 접시 입니다.
파릇 파릇한 봄이군요
그리고 집에서 쓸 접시 2개 입니다.
이것보다 작은 사이즈 2가지, 큰사이즈 2가지가 더 있지만
역시 금전적인 이유로 이것 2개만 사왔습니다.
집에서 쓸 투명 물컵입니다.
가격대비 갯수가 가장 많은 녀석입니다.
이상이 다음달 카드고지서 받기 두렵게 하는 결과물들 입니다.
조금 오버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잘 쓰면 되는겁니다.
(사놓고 고이 모셔두는 것 보다는 낫죠)
너무 마음에 드는지라
여유가 생기면 나머지 시리즈도 싹 다 구매 할까 하면서
욕심을 부려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