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더블오라이저를 지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집사람과 같이 또다른 지름을 위해서 국제 전자 상가를 배회 하던중

사방에서 품절되어 구할 수 없었던 호이호이씨를 발견 했습니다.

은행 잔고고 뭐고 아무 생각 없이 덥썩 집어서 집으로 납치 해 왔습니다.


색분할로 오히려 사람들을 괴롭히던 고토부키아 답지 않게

무장이 모조리 회색 런너에 우루루 몰려 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발치에 굴러 다니는 녹색 덩어리는
도색이랍시고 색을 발라놓은 빗자루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이호이씨 무장들 도색 하느라 
PG 더블오라이저씨는 외팔이로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완전히 거지 확정 입니다.

다음달 까지 어떻게 버틸지 걱정입니다.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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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인지 곰인지 구분이 힘든 자의 잡소리 공간 by 딩굴딩굴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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