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PG 더블오 라이저 질렀습니다.

마침 용산 건담 베이스에서 가와구치 명인이 와서 행사 중이길래

박스에 사인까지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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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사인 까지 받았더니 뭔가 한정판 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별로 의미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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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 보니 더블오 건담 본체와 오라이저와 태양로가 각각 따로 들어 있습니다.

뭔가 두개를 따로 산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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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서 꺼내서 다시 한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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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북한 런너들은 PG 만의 특징인거죠...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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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더블오 건담의 핵심인 태양로 두짝입니다.

따로 완성품으로 포장이 돼 있군요
 
MG 엑시아 의 태양로 보다 큼직 한것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흘흘흘...


이번에 지른걸로 올해의 지름은 마감이군요..

다시 카드값과의 싸움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마나님이 얼떨결에 질러준 바로 그녀석이 날라 왔습니다.

이번달 살림을 힘들게 한 바로 그놈입죠...

자자 바로 공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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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택배 박스부터 거대(?) 합니다.
사이즈 비교는 뒤에 게임기들과 위에 올려진
스트리트파이터4 DVD 케이스를 보시면 확인 되실겁니다.


알맹이를 꺼내 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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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헛!!!!
두께는 얇아졌지만
박스 사이즈가 아까 그놈과 거의 틀리지 않습니다 !!!!

게다가 표지 그림 뽀대 작살 !!!!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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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면 이딴 식으로
차곡차곡 쌓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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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더 알맹이를 까보면
수북한 런너들과
조립 설명서, 설정화보
그리고 얄딱꾸리한 만화책 한권이 있습니다.
(꼭 다리밑에서 스테풀러로 찍어팔던 만화책 같은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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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이놈이
마누라를 뽐뿌 받게 했던

초회한정 슾훼샬 박스 입니다
(울 마눌이 한정판/스페셜판 이런거에 그냥 넘어 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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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놈이 데칼질이 덜 끝난지라....
눈물을 머금고 아스트레이는 당분간 봉인 입니다.

알토끼 데칼질을 어여 끝내야 할 듯 합니다.

행복한 4월입니다.

흘흘흘흘....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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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질렀습니다.
19만원(엔화가 오른 탓인지 좀더 비싸져 있군요)이라는 거금을 때려부어
지르고 말았습니다.

제 생애 최초의 PG(Perfect Grade)로군요..,
상자를 열어볼 생각에 두근 두근 하면서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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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값을 하느라고 박스마저 뽀대가 만땅입니다.
(마누라는 들고다니는 내내 쪽팔려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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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룩 늘어서 있는 런너의 압박....
(아직 봉지를 뜯기 전인지라 개수가 적어 보입니다만 전체 런너가 38개 입니다.)
저걸 언제 다 뜯어서 만든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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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동안 지랄 발광을 했습니다만.....
결과물은 다리 두짝뿐........그것도 마무리 안한 상태입니다...
일주일은 족히 걸리겠군요 =ㅂ=;;

조낸 달려야 겠습니다. 이힛~♡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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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인지 곰인지 구분이 힘든 자의 잡소리 공간 by 딩굴딩굴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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