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PG 더블오 라이저 질렀습니다.
마침 용산 건담 베이스에서 가와구치 명인이 와서 행사 중이길래
박스에 사인까지 받아 왔습니다.
박스에 사인 까지 받았더니 뭔가 한정판 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별로 의미는 없지만...)
(별로 의미는 없지만...)
박스를 열어 보니 더블오 건담 본체와 오라이저와 태양로가 각각 따로 들어 있습니다.
뭔가 두개를 따로 산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박스에서 꺼내서 다시 한장 더...
이 수북한 런너들은 PG 만의 특징인거죠...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오는 느낌입니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오는 느낌입니다.
요것이 더블오 건담의 핵심인 태양로 두짝입니다.
따로 완성품으로 포장이 돼 있군요
MG 엑시아 의 태양로 보다 큼직 한것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흘흘흘...
이번에 지른걸로 올해의 지름은 마감이군요..
다시 카드값과의 싸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