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더블오라이저를 지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집사람과 같이 또다른 지름을 위해서 국제 전자 상가를 배회 하던중

사방에서 품절되어 구할 수 없었던 호이호이씨를 발견 했습니다.

은행 잔고고 뭐고 아무 생각 없이 덥썩 집어서 집으로 납치 해 왔습니다.


색분할로 오히려 사람들을 괴롭히던 고토부키아 답지 않게

무장이 모조리 회색 런너에 우루루 몰려 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발치에 굴러 다니는 녹색 덩어리는
도색이랍시고 색을 발라놓은 빗자루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이호이씨 무장들 도색 하느라 
PG 더블오라이저씨는 외팔이로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완전히 거지 확정 입니다.

다음달 까지 어떻게 버틸지 걱정입니다.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오늘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PG 더블오 라이저 질렀습니다.

마침 용산 건담 베이스에서 가와구치 명인이 와서 행사 중이길래

박스에 사인까지 받아 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에 사인 까지 받았더니 뭔가 한정판 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별로 의미는 없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를 열어 보니 더블오 건담 본체와 오라이저와 태양로가 각각 따로 들어 있습니다.

뭔가 두개를 따로 산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에서 꺼내서 다시 한장 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수북한 런너들은 PG 만의 특징인거죠...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오는 느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것이 더블오 건담의 핵심인 태양로 두짝입니다.

따로 완성품으로 포장이 돼 있군요
 
MG 엑시아 의 태양로 보다 큼직 한것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흘흘흘...


이번에 지른걸로 올해의 지름은 마감이군요..

다시 카드값과의 싸움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마누라가 했길래 덩달아 해봄

http://byule.com/board/?mid=ego_start  <-- 해볼 사람은 여기


BABAC
명랑+'제멋대로' 삼매경 타입
▷ 성격
인생을 즐겁게 살아간다는 점에서는 손가락 안에 꼽히는 타입입니다. 그런 삶이라면 절대 질리는 일도 없겠죠. 높은 이상이나 책임감을 가졌고 이해타산이 바르지만 합리주의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천진난만하고 안하무인이라 분별이 부족하지만 남을 생각하는 배려와 동정심이 많아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남에게 미움을 사지 않는다는 것이 타고난 복입니다. 이를테면 너무 계산된 세계는 좋아하지 않는 타입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함을 보이는 것이 이 타입의 생활방식입니다. 매우 좋은 성격으로 약간의 실수로 낙담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속이 깊고 적응력이 빠르기 때문에 다소의 충격은 금세 흡수해 버립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결혼상대의 성격으로는 80점에서 90점 정도 줄 수 있는 타입입니다. 자상하고 밝은 천성의 좋은 사람입니다.

거래처고객 - 숨김없이 진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더욱 그렇게 대해야하는 상대입니다.

상사 - 이런 상사가하는 말이라면 대부분 진심으로 받아들여도 좋습니다. 절대로 모순은 말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상대방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면 당신도 더욱 열심히 덤벼드십시오. 반드시 그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잘 키우면 상당한 수완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입니다. 약간의 실수는 눈감아주고 더욱 일을 맡기도록.
 
 
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딩굴딩굴 곰탱이

BLOG main image
인간인지 곰인지 구분이 힘든 자의 잡소리 공간 by 딩굴딩굴 곰탱이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90)
내맘대로 애니메이션 이야기 (7)
내맘대로 게임 이야기 (6)
내맘대로 일기장 (43)
내맘대로 낙서장 (28)
개발하다 똥싼 이야기 (1)
Total :
Today : Yesterday :